그림 그릴 때 듣는 음악
그림과 디자인은 가사 있는 음악을 들어도 되는 몇 안 되는 작업입니다. 시각 작업은 언어 영역과 부딪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도움이 되나
시각과 언어는 다른 자리를 씁니다
손으로 형태를 다듬는 동안 언어 처리는 거의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래를 들어도 작업이 잘 굴러갑니다. 다만 작업 중 메모하거나 카피를 쓰는 순간에는 가사가 걸립니다.
긴 작업 시간을 버티게 해 줍니다
드로잉은 한 자리에서 몇 시간을 보내는 일이 흔합니다. 음악은 그 시간 동안 지루함과 피로를 덜어 주고, 손을 멈추지 않게 합니다.
이렇게 쓰세요
- 분위기를 작업에 맞추세요. 차분한 작업엔 로파이, 속도가 필요한 러프 스케치엔 조금 밝은 곡이 맞습니다.
- 레퍼런스를 읽을 때는 잠깐 끄세요. 글로 된 브리프나 피드백을 읽는 순간은 독서와 같습니다.
- 이 페이지를 열어 두세요. 그래픽 툴에서 작업하는 동안 계속 재생됩니다.
이럴 땐 끄세요
클라이언트 피드백을 정리하거나 제안서를 쓰는 시간에는 연주곡으로 바꾸세요. 그건 그림이 아니라 글쓰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그림 그릴 때는 아무 음악이나 괜찮나요?
대체로 그렇습니다. 다만 너무 크거나 변화가 심하면 손의 속도가 음악에 끌려갑니다. 세밀한 작업일수록 평탄한 곡이 낫습니다.
이 사이트 음악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가사 없는 로파이입니다. 차분하고 변화가 적어서 오래 틀어 두기에 맞습니다.
다른 상황
여기 음악은 모두 원모어(onemore)의 자작곡입니다. 듣는 것은 무료입니다. 다만 유통사를 통해 정식 발매된 음원이라, 영상·방송에 쓰시려면 먼저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