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할 때 듣는 음악
재택의 가장 큰 문제는 소음이 아니라 경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음악은 여기서 "지금부터 근무"라는 선을 긋는 데 쓰입니다.
템포65–85 BPM
가사가사 없는 곡만
볼륨보통
왜 도움이 되나
출근 대신 재생 버튼
사무실로 가는 이동이 사라지면 모드 전환의 계기가 없어집니다. 매일 같은 음악을 트는 행위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끄는 것이 퇴근이 됩니다.
생활 소음을 덮습니다
세탁기, 초인종, 가족의 말소리처럼 집에는 예측 불가능한 소리가 많습니다. 일정한 배경음이 그 위를 덮어 줍니다.
이렇게 쓰세요
- 업무 시작·종료에 맞춰 켜고 끄세요. 켜 두는 시간이 근무 시간이 됩니다.
- 회의 5분 전에 끄세요. 갑자기 소리가 들어가는 사고를 막고, 머리도 대화 모드로 바꿉니다.
- 집중 작업과 잡무를 나누세요. 메일·문서 정리에는 볼륨을 조금 올려도 괜찮습니다.
이럴 땐 끄세요
가족과 같은 공간이라면 이어폰이 낫습니다. 스피커로 틀면 음악이 아니라 배경 스트레스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루 종일 틀어도 괜찮나요?
괜찮습니다. 다만 점심이나 휴식 때는 한 번 끄는 편이 낫습니다. 계속 틀면 켜고 끄는 신호 효과가 약해집니다.
화상회의 중에 틀어도 되나요?
끄세요. 마이크로 새어 나가기도 하고, 대화는 언어 작업이라 음악과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다른 상황
여기 음악은 모두 원모어(onemore)의 자작곡입니다. 듣는 것은 무료입니다. 다만 유통사를 통해 정식 발매된 음원이라, 영상·방송에 쓰시려면 먼저 문의해 주세요.